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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central asia

Turkey, Istanbul 여행가기전 공부

터키, 이스탄불 여행을 앞두고 그 나라에 대해서 공부하고 가자:)




터키는 아래 위로 흑해와 지중해가 있고 아시아와 유럽의 중간에 위치한 나라이다.

우리나라나 바로 옆동네 그리스나 이탈리아와 비교해서 엄청 큰 나라다.

놀라운 사실은 터키의 수도가 앙카라라는 것. 그 정도로 이스탄불이란 도시는 유명하다.





날씨  터키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위도에 위치해있어 4계절이 뚜렷하다.





시차    우리나라보다 7시간 느리고 섬머타임(3월~10월말)에는 6시간 늦다.


환전    현재시점으로 1리라에 483원정도하고 한국에서는 외환은행 본점이외에는 환전이 불가능하다.

한국에서 유로로 환전한뒤에 터키에 도착하여 리라로 교환하는 방법과

시티은행 해외현금카드를 통해서 ATM기를 이용해 리라를 뽑는 방법이 있다.

ATM기 사용 : 카드넣고 비밀번호입력, giris, checking, withdrawal, 인출금액 선택



언어    터키어는 한국어, 몽골어와 같은 알타이어군에 속해 우리말과 어순이 같으며 문법적으로 많이 비슷하다.

터키 고유의 문자가 없어 오랜 세월 아랍 문자를 빌어 기록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알파벳을 사용하고있다.

한글을 강력 추천하는데... ㅋㅋ


종교    인구의 98%가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다. 인샬라~

이슬람교는 유일신 알라를 믿고 예언자 무하메드를 알라께서 모든 인류에게 보내주신 마지막 선지자라 믿는 것이다.


전기 콘센트  한국과 동일하다!! 멀티거시기가 필요없어, 좋아!!


터키 요리는 중국, 프랑스 요리와 함께 세계 3대 요리로 꼽힌다.

케밥, 터키식 피자 피데가 유명하다.

디저트 문화가 발달하여 사탕, 초콜릿의 종류가 다양하고 터키 커피와 차이가 유명하다.

터키 커피는 커피가루를 그대로 끓인다고 함



특별한 인연을 가진 터키와 한국

2002 월드컵 3,4위전을 계기로 터키와 형제의 나라라는걸 알게되었는데

1950년 터키는 한국전에 참전하여 1957년 한국과 수교를 맺었다고한다.

터키와 한국은 국민 정서와 언어, 관습 등에서 비슷한 점이 많았는데다 1999년 대지진때 한국 국민지원활동,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이 개최되었다.

특히 2007년 한국터키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두 나라간의 연극, 공연, 영화와 드라마 분야의 협력과 인적교류가 활발해졌으며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간 자매결연도 점차 증가하였다.

터케에서는 2005년 이후, 대장금, 해신, 상도와 같은 한국 드라마를 꾸준히 방영하고 있다.


공항에서 탁심가기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탁심가는 방법.

메트로는 환승이 많아서 힘들고 공항버스 Havatas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국제선 중간쯤에 D승차장에서 탈 수 있으며 가격은 10리라.

버스표 살필요없이 타고 있으면 기사아저씨가 수금한다.

새벽4시부터 23:30까지 운행하며 30분간격으로 있다.

새벽이라 교통체증없이 40분걸림.



썬글라스, 썬크림, 양산, 목베개챙기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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