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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central asia

Turkey, Istanbul Citytour1

이스탄불 클래식 투어

지하수로 + 아야소피아 + 블루모스크 + 히프드롬광장 + 이집션바자르 + 갈라타대교 + 튜넬 + 갈라타타워








투어비는 1인당 50,000원(입장료, 식비, 교통비는 따로)

아야소피아 25TL

지하수로 10TL 

대중교통비 10TL 

식사비 30TL 

난 대중교통비는 따로 호텔에서 준 카르트카드를 이용했기때문에

교통비 외에 65TL 추가

한국에 비해 입장료가 비싼 편이다.








동양 호텔 1층 하나로 여행사에서 만나서 9시에 시작!

















처음으로 간곳은 지하수로.


예레바탄 지하 궁전(Yerebatan Basilica Cistern)


500년 대에 만들어졌다.

지금은 2000년대인데 1500년 전이라니.. 상상할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되었다@@ 뜨아

지하수로 입구에서 가이드언니.

터키에 여행을 와서 이 나라에 반해버렸다고 한다. 아야소피아 박물관의 소원을 비는 곳에서 터키에서 살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그 소원이 이루어졌대.

그렇게 한국에 있는 가족, 친구들 다 버리고 지금은 터키에서 살고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이고 충만한 기운을 느꼈다. 

터키에 산다는 사실보다도 자신을 그렇게 충만하게 만드는 일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은 모습이 부럽고 좋아보였다.












지하수로에 들어가면 노래가 흘러나오고 으슬으슬 찬 기운이 느껴진다.

한기가 느껴지면 오싹해야하는데 그런 음산함보다도 인디아나존스가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 ㅋㅋㅋㅋ














아주 오래전에 누군가 수로에 독을 타서 집단 죽음을 당했다. 

그래서 왕은 독립적인 수로를 만들라 명했다.

그런 일을 당했으니 수로를 만드리라는 모두의 일념이 생긴 것이겠지? 

원래는 이 곳 가득히 물이 있었다. 독을 탄 것을 알 수 있게 물 안에는 물고기를 살게 해뒀다. 

물 높이는 낮지만 아직도 물고기는 살고 있다.

















지하 깊숙히 눈을 마주치면 돌로 만들어버리는 메두사의 머리가 두개 있다.





















나가는 길에 있는 카페,   다음 장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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