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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게 소중한 보물들.


어떤말이라도 아무렇게 지껄여대도 전혀 개의치 않는 오랜 친구들.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길게 주저리주저리 설명한다고 해도
내 시간과 정성을 쏟아줄 보물같은 친구들.

내게 해준말들. 결국 그대가 듣고 싶었던 말은 아니였는지?

니가 어떤 모습으로 있든지
니가 나를 믿어준만큼
나도 너를 믿어.

열심히 버텨줘서 고맙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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