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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World

SKINS7 PURE

ㅄ같지만 사랑하는 시드를 따라 뉴욕으로 갔던 캐시


그 뒷이야기가 궁금하다. 하지만 시드랑 끝난지 더 오래된 뒷 이야기.








런던의 어느 버거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캐시







누군가가 몰래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고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다.







스토킹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사진 앵글이 잡히는 곳을 추적





이 곳이다. 영리하게 부동산에 상사가 시켰다며 문의해서 들어간다.




범인은 버거가게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였다. 캐시가 화가나서 카메라 뺏고 버리러 나감.

카메라를 호수에 버리려다가 관두고 연을 발견한다. 들고가서 고친다. 

이런 뜬금없는 전개 완전 내스탈ㅋㅋㅋㅋㅋㅋ













타인으로부터 분리되어 쉴수있는 자신만의 공간인 집.

여기서 사진이 찍혔다. 완전 짱남. 천으로 막아버린다.











남자아이가 미안하다고 사죄함

좋아한다고 말하면 될 걸 그 말은 못하고 카메라 돌려달라고 투잡뛰어서 산거라고 비싼거라고 징징댄다.

카메라 안주면 죽을꺼야까지 나옴. 캐시는 그럼 죽어버려라고 하고 남자애 알바관둠ㅠㅠ







캐시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봐준 사진을 인정하고 카메라 돌려주러감

사진 찍는 이유가 뭐냐고 너랑 안잘꺼라고 모두들 그걸 목적으로 그런다고 그럼

남자아이의 대답은 PURE

감동









캐시네 본가에 사진찍으러감ㅋ

소시지주는데 유태인이라고 안먹음ㅋㅋ







Hanna Murray 매력적이다







진짜 동정이냐고 평생 동정딱지 떼지말라고 놀림?! ㅋㅋㅋㅋㅋ






캐시 동생 ㅠㅠ 완전 인형같이 생겼어. 너무 이쁘다.






바다 근처 컨테이너에서 동생과 함께 살고있는 캐시 아빠는 평생 사랑하는 캐시엄마만을 그려온 화가.

마누라가 죽어서 멘탈붕괴상태.

아들 학교갈 나이됐는데도 안보내고 멘붕멘붕


나이가 들어서 저 정도로까지 사랑을 표현 할 수 있다니 대단하다. 

저런 사랑이 도대체 가능한건가? 우리나라의 현실이라면 감정 조절 불능에 책임감 없는 행동이라고 비난받겠지.

친구가 항상 하던 말이 떠오른다. 산 사람은 살아야지..........







(중략 :인터넷에서 사진을 보고 모델제의를 받고 유명한 사진가와 잡지촬영을 해서 돈을 벌었다.

그 사실을 알고 남자애 화가남 비오는데 싸우고 난리남)







아빠는 슬픈 감정을 이겨내러 이탈리아가고 동생이랑 같이 살게 된 캐시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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